일본영화 '무한의 주인' 실사판 최신 예고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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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年11月、クランクイン。その日の撮影が終わったとき、木村拓哉と杉咲花はごく自然にハイタッチした。ふたりの心が通い合った瞬間だった。


「杉咲さん演じる町と凜は、きっとクランクアップまで万次の生きる意味になると自分は思っていました。クランクインしてみて、(お互い)言葉にしなくても、その空気感のベースは構築できたかなと思いますね。クランクインって、すごく大事じゃないですか。それで、自分も(知らず知らずのうちに)そういう態度に出てしまったのかもしれませんね。それは<契り>ということだったのだと思います。お前がいる限り、自分も存在できる……というか。自分と杉咲さんのあいだの契りなのか、万次と凜のあいだの契りなのか。両方あった気がします。むしろ、そこは変化を持たせる必要もなかった。自分と杉咲さん(の距離感)は、作品の中の万次と凜に近いと思いますね。万次を作り上げるというよりは、杉咲花ちゃんが演じてくれた町であったり、凜ちゃんだったりを感じて、自分の表現に変換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彼女が苦しめば苦しむほど、万次としてはアクセルの回転数があがる。小柄な彼女ですけど、杉咲さんの存在は僕の中では、すごく大きな存在でしたね」



2015년 11월, 크랭크인. 그 날의 촬영이 끝났을때, 기무라 타쿠야와 스기사키 하나는 자연스럽게 하이터치를 했다. 둘의 마음이 통한 순간이었다.


'스기상이 연기하는 마치와 린은, 분명 크랭크업 까지 만지의 살아가는 의미가 된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크랭크인 하고보니, (서로)말을 하지 않아도. 그 분위기와 페이스는 구축할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크랭크인은, 정말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 저도 (모르는 사이에) 그런  태도가 나왔는지도 모르겠네요. 그건 '인연'이라는 거였다고 생각해요. 네가 있는 한, 자신도 존재할 수 있다...라고 할까. 자신과 스기사키상이 만난 인연인가, 만지와 린이 만난 인연인가. 양쪽 다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것은 변화를 가져올 필요도 없었다. 자신과 스기사키상(의 거리감)은, 작품중의 만지와 린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만지를 만들어가기보단, 스기사키짱이 연기한 마치 라던가, 린짱을 느끼면서, 자신의 표현에 변환을 주는게 가능했습니다. 그녀가 괴로워 할수록, 만지로서는 악셀의 회전수가 높아져. 작은 체구의 그녀 이지만, 스기사키상의 존재는 저의 안에서는 엄청 큰 존재였어요.












そして撮影初日の三池崇史監督の演出を次のように語る


「クランクインはロケでしたが、そのときに三池監督からは、こうしてください、ああしてください、ここに佇んでください、というディレクションは一切なくて。その日の撮影が終わります、というときに、三池監督が『万次に今日、逢えたので良かったです。お疲れさまでした』と――気づいたら、撮影が(すべて)終わって、クランクアップしていました。一度もディレクションしていただかなかったという印象ですね」



그리고 촬영 첫날 미이케 타카시 감독의 연출을 다음과 같이 말한다.


'크랭크인은 로케(야외촬영)이었는데요, 그때 미이케 감독님이, 이렇게 해주세요. 저렇게 해주세요. 여기에 서주세요. 같은 디렉션은 일절 없이. 그 날의 촬영이 끝났다고 할때, 미이케 감독님이 '만지와 오늘, 만나서 좋았어요. 수고 하셧습니다'라고.. 정신차렸더니, 촬영이 (이미) 끝나있어서, 크랭크업 해 있었어요. 한번도 디렉션 받지 않았다는 인상이네요'


 



三池監督は、木村との顔合わせについて、こう振り返る。


「非日常的な物語を作っている分だけ、リアルな木村拓哉という人物を逆に感じることができたと思います。自分のような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を作っているような人間からしたら夢ですよね。母親もびっくりしていますからね。『木村拓哉? あんた、もうアガリじゃない』みたいな感じで(笑)。80いくつのおじいちゃん、おばあちゃんでもそう思うっていう。その人間と一緒にものを作っていけた。(映画が)ただごとで終わったら申し訳ないですよね」



미이케 감독은, 기무라와의 첫대면에 대하여, 이렇게 뒤돌아 본다


'비일상적인 이야기를 만들고 있는 만큼, 리얼한 기무라 타쿠야라는 인물을 반대로 느낄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엔터테이먼트를 만들어가는 사람으로서는 꿈만 같은 일이죠. 어머니도 깜짝 놀라셧어요. '기무라 타쿠야? 너 많이 컷구나(기무라 타쿠야를 만나다니)'라는 느낌으로(웃음). 80세 넘으신 할아버지, 할머니도 그렇게 생각하는. 그런 분과 함께 무언가를 만들었는데. (영화가)평범하게 끝나버리면 면목이 없죠.'












真冬、極寒の京都。屋外が中心の撮影となったが、木村は「三池組に参加させていただいてるという喜びが、痛さや寒さを二の次にさせてくれた」と力説する。


「スタッフに対する言葉選びに気遣いを感じます。緊張感あふれる現場はもちろん素敵ですが、それだけではパンクしてしまう。そういうとき、三池監督は、わざとガス抜きするんです。たとえば、パンクを防ぐための冗談を言う。関西の方なのでツッコミ的なものを現場に放ってくれます。そこに三池監督の繊細な部分を感じます。あと、海外にいるような感覚を受けました。日本人の感覚の枠ではないというか。ちょっとはみ出しているところを随所に感じました」



한 겨울, 극도한 추위의 쿄토. 실외가 중심인 촬영이 되었는데, 기무라는 '미이케 군단에 참가하게 되었다는 기쁨이, 아픔과 추움을 잊게 해주었다'라고 역설하였다.


'스탭을 대하는 단어 선택에 신경을 쓰는게 느껴져요. 긴장감이 넘치는 현장은 물론 멋지지만, 그것만으로는 펑크가 날수도 있죠. 그럴때 미이케 감독님은 가스를 빼줘요. 예를들면, 펑크를 막아내기 위한 농담을 말하고. 관서 출신이셔서 츳코미(태클걸기)같은것도 현장에서 던져주시고. 거기에 미이케 감독님의 섬세한 부분을 느껴요. 그리고 해외에 있는듯한 감각을 받았어요. 일본인의 감각의 영역에서 벗어났다 랄까. 조금 삐져나온 부분을 곳곳에서 느꼇습니다.'





そして、こう付け加える。


「僕は殺陣とか立ち回りという言い回しがあまり好きではないんですが、たとえば、たくさんの人たちが殺められ絶命するシーンの撮影の前に監督はこんなふうに説明するんです。『みなさん、いまから撮るシーンはあくまでも殺し合いなので、くれぐれもそういう趣で本番を迎えてください』。このワードが出たときに、自分と同じ感覚の人がいてくれる、ワンシーン、ワンカットを見てくれている。それがわかって非常にドキドキしたし、嬉しかったですね」



그리고, 이렇게 덧붙인다.


'저는 난투라던가 활극 같은 돌려 말하는걸 별로 안좋아 하는데요. 예를들면, 여러명의 사람들이 위해를 가해 절명하는 씬의 촬영 전에 감독님은 이런식으로 설명을 해요. '여러분, 지금부터 찍을 씬은 어디까지나 서로 죽이는 것이니까, 부디 그런 느낌으로 본방에 임하여 주세요'. 이 워드가 나왔을때, 저와 같은 감각을 가진 사람이 있구나, 한 씬, 한 컷을 세심하게 보고 계시구나. 그런 점을 알게 되서 굉장히 두근거렸고, 기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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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ムタク“邦画&主演”で初カンヌ!三池監督とタッグ「無限の住人」





世界3大映画祭の1つ、第70回カンヌ国際映画祭(5月17日開幕=フランス)のラインアップが13日、当地で発表され、元SMAPの木村拓哉(44)の主演映画「無限の住人」(三池崇史監督、4月29日公開)がアウト・オブ・コンペティション部門に選出された。出演作として「2046」(04年、ウォン・カーウァイ監督)以来。コンペティション部門には、日本から永瀬正敏(50)の主演作「光」(河瀬直美監督、5月27日公開)が選出された。


 木村にとって、主演作公開を前に、願ってもない吉報が舞い込んだ。自身2度目のカンヌ出品。「今回の知らせを、三池監督から直接電話で聞けた時には、本当にうれしかったです。海外の方がどう受け取ってくださるのかが、とても興味深いですが“一つの作品”として招待していただけることに本当に感謝します」と喜びをかみ締めた。


 04年には「2046」がコンペティション部門に選出されたが、邦画、主演作としては今回が初。3大映画祭としても、07年に映画「武士の一分」(山田洋次監督)がベルリン国際映画祭(ドイツ)のパノラマ部門でオープニング上映されて以来。04年にはカンヌを訪れ、公式上映を見守った。今回のカンヌ訪問について、配給元は「未定」としている。


 製作当時から、海外を意識して撮影に臨んでいた。演出は3大映画祭の“常連”でもある三池監督。配給もメジャーのワーナーが担当。映画の完成後には「監督もプロデューサーも目線の先に海外を意識していると感じましたし、僕自身もヨーロッパはじめ海外の方々にも見ていただけたらと思っている」と語っていた。


 累計発行部数750万部超の沙村広明氏の原作コミックが、世界22か国と地域で刊行され、00年には英語版が“漫画のアカデミー賞”ともいわれるアイズナー賞最優秀国際作品部門を受賞。また三池監督は「極道大戦争」(15年)以来6作品目のカンヌ。不老不死の侍・万次を演じた木村の演技を含め、実写映画の海外評価が注目される。


 今年からソロとなり「新人」と決意を抱く。1月期のTBS系日曜劇場「A LIFE~愛しき人~」は同クール最高視聴率をたたき出した。今作も、一人の役者として存在感を示すうえでも重要な作品となるが、カンヌ上映は成功を大きく後押ししそう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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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라 타쿠야 국산&주연으로 첫 칸느! 미이케 감독과 태그 '무한의 주인'




세계 3대 영화제중 하나인, 제70회 칸느 국제 영화제 (5월 17일 개막 = 프랑스)의 라인업이 13일, 발표 되어, 전 SMAP의 키무라 타쿠야(44)의 주연 영화 '무한의 주인'(미이케 타카시 감독, 4월 29일 개봉)이 아웃 오브 컴페티션 부문에 선출되었다. 출연작으로 '2046' (04년 왕가위 감독)이래. 컴페티션 부문에는, 일본에서 나가세 마사토시(50) 주연작 '빛' (카와세 나오미 감독, 5월 27일 개봉)이 선출 되었다.


기무라에게는, 주연작 개봉전에, 뜻밖의 희소식이 들려온것이다. 자신 2번째 칸트 출품 '이번 소식을 미이케 감독님한테 직접 전화로 들었을때는 정말 기뻣습니다. 해외분들이 어떻게 받아들여 주실지 매우 흥미롭습니다만 '하나의 작품'으로서 초청해 주신것에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기쁨을 음미했다.


04년에는 '2046'이 컴페티션 부문에 선발되었지만, 국산영화, 주연작으로서는 이번이 처음. 3대 영화제도, 07년에 영화 '무사의 체통'(야마다 요지 감독)이 베를린 국제 영화제(독일)의 파노라마 부문의 오프닝 상영 되었던적 이래. 04년에는 칸느를 방문하고, 공식 상영을 지켜 보았다. 이번 칸느 방문에 대하여, 배급사는 '미정'이라고 말하고있다.


제작당시 부터, 해외를 의식하여 촬영을 하였다. 연출은 3대 영화제의 '단골'이기도한 미이케 담독. 배급사도 메이저인 워너 브라더스가 담당. 영화 완성후에는 '감독도 프로듀서도 시선이 해외를 의식하고 있다는게 느껴졌고, 저 자신도 유럽을 시작으로 해외분들이 봐주셧으면 하는 마음입니다'라고 말하였다.


누계 발행 부수 750만부를 넘는 시무라 히로아키씨의 원작 만화가, 세계 22개국과 지역에서 간행되어, 00년에는 영어판이 만화의 아카데미상이라고 불리는 아이즈나상 최우수 국제 작품 부분에서 수상. 그리고 미이케 감독은 '도쿄 아포칼립스 : 최후의 결전'이래 여섯 작품째 칸느, 불노불사의 사무라이 만지를 연기한 기무라의 연기를 포함하여, 실화영화의 해외 평가가 주목된다.


올해부터 솔로가 되어 '신인'이라는 결심을 안고. 1분기의 TBS계열 일요일 극장 'A LIFE ~사랑스러운 사람~'은 같은 쿨 최고시청률을 끌어냈다. 이번 작품도, 한명의 배우로서 존재감을 나타내는 의미로도 중요한 작품이지만, 칸느 상영은 성공을 크게 밀어주게 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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