元AKB島崎遥香:イヤミな女役で朝ドラ初出演 “先輩”川栄李奈にライバル心「ない」





アイドルグループ「AKB48」の元メンバーの島崎遥香さんが、有村架純さん主演で放送中のNHK連続テレビ小説(朝ドラ)「ひよっこ」に出演することが26日、分かった。島崎さんは朝ドラ初出演で、佐々木蔵之介さん扮(ふん)する「すずふり亭」の料理長・牧野省吾の娘・由香を演じる。


 島崎さんは、同日、東京・渋谷の同局で行われた新キャスト発表会に出席。役どころについて「由香はとても跳ねっ返りのアプレ娘(退廃的な女性)。初登場からみね子ちゃんにイヤミを言うんですけど、根はとてもいい子。なんだこの女はって思うかもしれないんですけど、どうか最後まで温かい目で見守ってほしいです」とコメント。また「イヤミったらしい子って感じで、家出して東京に戻ってきて、父からお金をせびるとんでもない娘。いろいろな人たちに出会って、成長していくところを注目していただければ」とアピールした。


 また周りから誤解されるところが、自身と似ているようで「本当はこうじゃないのに、周りから(違うイメージで)思われてしまう。みね子ちゃんにも強く当たるんですけど、自分では思っていない感情、言葉が出てしまうのは思い当たる節がある」と、グループ時代に“塩対応”と話題になったことを思わせる発言で苦笑い。


 さらに2016年前期放送の朝ドラ「とと姉ちゃん」に出演していた元AKB48の川栄李奈さんの演技は「見ていない」といい、「ライバル心はないです。23年間、生きていて、ライバルと思った人はいない。ゆとり世代なんで」と明かし、笑いを誘った。


 「ひよっこ」は96作目の朝ドラで、「ちゅらさん」などの脚本家・岡田惠和さんのオリジナル。大家族の農家に生まれ、のんびりした少女に育った谷田部みね子が、出稼ぎで東京に行っていた父が行方不明になったことをきっかけに、集団就職で上京する……というストーリー。高度経済成長期に集団就職で上京した“金の卵”が、殻を破って成長していく姿を描く。


 この日発表されたのは有村さん扮(ふん)するヒロインのみね子が東京で出会う新たなメンバーで、竹内涼真さん、白石加代子さん、シシド・カフカさん、浅香航大さん、岡山天音さん、三宅裕司さん、光石研さん、生田智子さん、白石美帆さん、古舘佑太郎さん、斉藤暁さん、伊藤沙莉さんの出演が発表された。


 「ひよっこ」は、NHK総合で月~土曜午前8時ほかで放送。全156回を予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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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AKB48 시마자키 하루카 : 나쁜여자 역할로 아침드라마 첫 출연 '선배' 카와에이 리나에게 라이벌 의식 '없음'




아이돌 그룹 'AKB48'의 전 멤버인 시마자키 하루카가, 아리무라 카스미 주연으로 방송중인 NHK 연속 테레비 소설 (아침드라마) '병아리'에 출연하는것이 26일, 밝혀졌다. 시마자키는 아침 드라마 첫 출연으로, 사사키 쿠라노스케가 연기하는 '스즈후리 정'의 요리장 마사노 쇼고의 딸 유카를 연기한다.


시마자키는 같은날, 도쿄 시부야의 NHK에서 진행된 신 캐스트 발쵸회에 출석. 배역에 대하여 '유카는 굉장히 말괄량이(퇴폐적인 여성). 첫 등장부터 미네코짱을 놀리는데요, 원래는 착한 애에요. 뭐야 이 여자는 이라고 생각 하실지 모르겠는데요, 부디 마지막까지 따뜻한 눈으로 지켜봐 주셧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코멘트.  또 '싫은 소리만 하는 여자라는 느낌으로, 가출해서 도쿄로 돌아와서, 아버지의 돈을 훔치는 터무니 없는 아이.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주목해 주세요'라고 어필했다.


 また周りから誤解されるところが、自身と似ているようで「本当はこうじゃないのに、周りから(違うイメージで)思われてしまう。みね子ちゃんにも強く当たるんですけど、自分では思っていない感情、言葉が出てしまうのは思い当たる節がある」と、グループ時代に“塩対応”と話題になったことを思わせる発言で苦笑い。


그리고 주변으로부터 오해를 사는 부분이. 자신과 닮은듯 하여 '사실은 이렇지 않아요, 주변에서(다른 이미지로) 그렇게 생각할뿐. 니메코짱에게도 강하게 나가는데요, 자신이 생각지도 않은 감정, 말들이 나와 버리는것은 짐각이 가는 부분입니다'라고, 그룹시정에 '*소금대응'으로 화제가 되었던것을 떠올리는 발언으로 쓴웃음 지었다.

(*팬들에게 대응하는 모습이 감정이 없어 보이고 냉랭한 모습)


더욱이 2016년 전(前)기방송의 아침드라마 '아빠언니'에 출연 했었던 전 AKB48의 카와에이 리나의 연기는 '보지 않았다'라고 말하고, '라이벌로 의식하고 있지 않습니다. 23년간, 살아오면서, 라이벌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없어요. *유토리 세대라서요'라고 밝히고, 웃음을 자아냈다.

(*유토리 세대 - 2002년부터 시행된 일본의 교육제도. '유토리 교육'을 받은 세대)

(유토리 교육 - 주입식 교육이 아닌 창의성과 자율성을 기르는 여유로운 교육)

(학력저하가 두드러진 세대라는 인식이 강하며 도전정신이 떨어지고 남에게 의존하는 경향이 있는 젊은이들)


'병아리'는 96번째 아침드라마로 '츄라상' 등의 각본가 오카다 요시카즈의 오리지널. 대가족의 농가에서 태어나, 느긋한 성격의 소녀로 자란 야타베 미네코가, 출가하여 도쿄에 가있는 아버지가 행방불명이 되는것을 계기로, 집단 취직으로 상경한다.....는 스토리. 고도 경제 성장기에 집단취직으로 상경한 '황금알'이, 껍데기를 깨고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그렸다.


이 날 발표된건 아리무라가 연기하는 히로인 미네코가 도쿄에서 만나는 새로운 멤버로, 타케우치 료마, 시라이시 카요코, 시시도 카브카, 아사카 코다이, 오카야마 아마네, 미야케 유지, 미츠이시 켄, 이쿠타 토모코, 시라이시 미호, 후루타치 유타로, 사이토 사토루, 이토 사이리의 출연이 발표 되었다.


'병아리'는 NHK종합에서 월~토요일 오전 8시에 방송. 전 156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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