池脇千鶴、長瀬智也主演ドラマで14年ぶりに民放連ドラ出演
池脇千鶴、長瀬智也主演ドラマで14年ぶりに韓国で大ヒットを記録したテレビドラマをTOKIOの長瀬智也主演でリメイクするドラマ「ごめん、愛してる」で、『ジョゼと虎と魚たち』などで知られる女優の池脇千鶴が14年ぶりに民放の連続ドラマに出演することが明らかになった。幼い頃に遭った事故の影響で高次脳機能障害を負ったという設定の難役に挑む池脇は、「久しぶりですし、新鮮な気持ちで楽しもうという気持ちでやっています」とコメントを発表している。
TBS7月期の日曜劇場枠で放送される本ドラマは、社会の底辺で生きてきた主人公・律(長瀬)が死を前に、幼い頃に自分を捨てた実母と再会し愛憎を募らせていくというストーリー。ひょんなことから律に助けられて惹かれていく凛華として吉岡里帆が連ドラ初ヒロインを務め、卓越した演奏技術とルックスで絶大な人気を誇るアイドルピアニスト・サトルとして坂口健太郎、律の母親・麗子として大竹しのぶも出演する。
そんなドラマへの出演を打診された時に「悩みました」という池脇は、プロデューサーから熱心に説得されたそうで「『じゃあ、一緒に頑張ってみようかな』と私も思って。背中を押されたので決めたという感じです」と出演を決めた理由を語る。ドラマでの共演は今回が初めてとなる長瀬演じる律と25年ぶりに会うというシーンでクランクインしたそうで、「律(長瀬)と接してみて、若菜としては懐かしいし、うれしい記憶がぱぁっと花咲いたような感じでした」と感想を述べている。
今回のキャスト発表では、六角精児が律の出生の秘密を知るゴシップ記者・加賀美修平、中村梅雀が麗子のマネージャーで凜華の父・三田恒夫、そして『花子とアン』や『べっぴんさん』などへの出演経験がある大西礼芳が、サトルが夢中になる個性的な天才サックス奏者・古沢塔子として出演することも明らかになった。(編集部・海江田宗)放連ドラ出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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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와키 치즈루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14년만에 민방 연속드라마 출연
이케와키 치즈루, 나가세 토모야 주연 드라마에서 14년만에 한국에서 대히트를 기록한 티비 드라마를 TOKIO의 나가세 토모야 주연으로 리메이크하는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등으로 알려진 여배우 이케와키 치즈루가 14년만에 민방 연속드라마에 출연하는것이 밝혀졌다. 어린시절에 겪은 사고로 뇌기능장애를 가지게됐다는 설정의 어려운 역할을 맡은 이케와키, '오랜만이고, 신선한 기분으로 즐기자라는 마음으로 하고 있어요'라고 코멘트를 발표했다.
TBS에서 7월경에 일요극장으로 방송되는 본 드라마는, 사회 밑바닥에서 살아온 주인공 리츠(차무혁)가 죽기전에, 어린 시절의 자신을 버린 친어머니와 재회하여 애증을 커져가는 스토리. 이상한 인연으로 리츠에게 도움을 받고 점점 그에게 끌려가는 린카(송은채)를 요시오카 리호가 연속드라마 첫 여주인공을 맡는다, 탁월한 연주기술과 외모로 많은 인기를 끌고있는 아이돌 피아니스트 사토루(최윤)를 사카구치 켄타로가, 리츠(차무혁)의 어머니 레이코(오들희)로서 오오타케 시노부도 출연한다.
그런 드라마의 출연을 제의해왔을때 '고민했어요'라는 이케와키, 프로듀서가 열심히 설득하여 '그럼 함께 해볼까요라고 저도 생각해서, 뒤에서 밀어주셧기때문에 결정했다는 느낌이네요'라고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말했다. 드라마에서의 공연은 이번이 처음인 나가세가 연기하는 리츠(차무혁)과 25년만에 만난다는 씬으로 크랭크인 했다고 한다, '리츠(차무혁)과 접해보니, 와카나(윤서경)으로서는 반갑고, 기쁜 기억이 꽃피는 느낌이었어요'라고 감상을 늘어놨다.
이번 캐스트 발표에는, 록가쿠 세이지가 리츠(차무혁)의 탄생 비밀을 알고 있는 기자 카가미 슈헤이(민현석), 나카무라 바이자쿠가 레이코(오들희)의 매니저이자 린카(송은채)의 아버지 미타 츠네오(송대천), 그리고 '하나코와 앤' 이나 '벳핀상'등에 출연 경험이 있는 오오니시 아야카가 사토루(최윤)이 빠지게 되는 개성적인 천재 섹소폰 연주가 후루사와 토우코(강민주)로서 출연하는것도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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