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タク“邦画&主演”で初カンヌ!三池監督とタッグ「無限の住人」





世界3大映画祭の1つ、第70回カンヌ国際映画祭(5月17日開幕=フランス)のラインアップが13日、当地で発表され、元SMAPの木村拓哉(44)の主演映画「無限の住人」(三池崇史監督、4月29日公開)がアウト・オブ・コンペティション部門に選出された。出演作として「2046」(04年、ウォン・カーウァイ監督)以来。コンペティション部門には、日本から永瀬正敏(50)の主演作「光」(河瀬直美監督、5月27日公開)が選出された。


 木村にとって、主演作公開を前に、願ってもない吉報が舞い込んだ。自身2度目のカンヌ出品。「今回の知らせを、三池監督から直接電話で聞けた時には、本当にうれしかったです。海外の方がどう受け取ってくださるのかが、とても興味深いですが“一つの作品”として招待していただけることに本当に感謝します」と喜びをかみ締めた。


 04年には「2046」がコンペティション部門に選出されたが、邦画、主演作としては今回が初。3大映画祭としても、07年に映画「武士の一分」(山田洋次監督)がベルリン国際映画祭(ドイツ)のパノラマ部門でオープニング上映されて以来。04年にはカンヌを訪れ、公式上映を見守った。今回のカンヌ訪問について、配給元は「未定」としている。


 製作当時から、海外を意識して撮影に臨んでいた。演出は3大映画祭の“常連”でもある三池監督。配給もメジャーのワーナーが担当。映画の完成後には「監督もプロデューサーも目線の先に海外を意識していると感じましたし、僕自身もヨーロッパはじめ海外の方々にも見ていただけたらと思っている」と語っていた。


 累計発行部数750万部超の沙村広明氏の原作コミックが、世界22か国と地域で刊行され、00年には英語版が“漫画のアカデミー賞”ともいわれるアイズナー賞最優秀国際作品部門を受賞。また三池監督は「極道大戦争」(15年)以来6作品目のカンヌ。不老不死の侍・万次を演じた木村の演技を含め、実写映画の海外評価が注目される。


 今年からソロとなり「新人」と決意を抱く。1月期のTBS系日曜劇場「A LIFE~愛しき人~」は同クール最高視聴率をたたき出した。今作も、一人の役者として存在感を示すうえでも重要な作品となるが、カンヌ上映は成功を大きく後押ししそう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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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라 타쿠야 국산&주연으로 첫 칸느! 미이케 감독과 태그 '무한의 주인'




세계 3대 영화제중 하나인, 제70회 칸느 국제 영화제 (5월 17일 개막 = 프랑스)의 라인업이 13일, 발표 되어, 전 SMAP의 키무라 타쿠야(44)의 주연 영화 '무한의 주인'(미이케 타카시 감독, 4월 29일 개봉)이 아웃 오브 컴페티션 부문에 선출되었다. 출연작으로 '2046' (04년 왕가위 감독)이래. 컴페티션 부문에는, 일본에서 나가세 마사토시(50) 주연작 '빛' (카와세 나오미 감독, 5월 27일 개봉)이 선출 되었다.


기무라에게는, 주연작 개봉전에, 뜻밖의 희소식이 들려온것이다. 자신 2번째 칸트 출품 '이번 소식을 미이케 감독님한테 직접 전화로 들었을때는 정말 기뻣습니다. 해외분들이 어떻게 받아들여 주실지 매우 흥미롭습니다만 '하나의 작품'으로서 초청해 주신것에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기쁨을 음미했다.


04년에는 '2046'이 컴페티션 부문에 선발되었지만, 국산영화, 주연작으로서는 이번이 처음. 3대 영화제도, 07년에 영화 '무사의 체통'(야마다 요지 감독)이 베를린 국제 영화제(독일)의 파노라마 부문의 오프닝 상영 되었던적 이래. 04년에는 칸느를 방문하고, 공식 상영을 지켜 보았다. 이번 칸느 방문에 대하여, 배급사는 '미정'이라고 말하고있다.


제작당시 부터, 해외를 의식하여 촬영을 하였다. 연출은 3대 영화제의 '단골'이기도한 미이케 담독. 배급사도 메이저인 워너 브라더스가 담당. 영화 완성후에는 '감독도 프로듀서도 시선이 해외를 의식하고 있다는게 느껴졌고, 저 자신도 유럽을 시작으로 해외분들이 봐주셧으면 하는 마음입니다'라고 말하였다.


누계 발행 부수 750만부를 넘는 시무라 히로아키씨의 원작 만화가, 세계 22개국과 지역에서 간행되어, 00년에는 영어판이 만화의 아카데미상이라고 불리는 아이즈나상 최우수 국제 작품 부분에서 수상. 그리고 미이케 감독은 '도쿄 아포칼립스 : 최후의 결전'이래 여섯 작품째 칸느, 불노불사의 사무라이 만지를 연기한 기무라의 연기를 포함하여, 실화영화의 해외 평가가 주목된다.


올해부터 솔로가 되어 '신인'이라는 결심을 안고. 1분기의 TBS계열 일요일 극장 'A LIFE ~사랑스러운 사람~'은 같은 쿨 최고시청률을 끌어냈다. 이번 작품도, 한명의 배우로서 존재감을 나타내는 의미로도 중요한 작품이지만, 칸느 상영은 성공을 크게 밀어주게 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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