志田未来、舞台あいさつで号泣 クレしん映画出演の夢かない「胸いっぱいです」





女優の志田未来(23)が15日、都内で行われた映画シリーズ最新作『映画クレヨンしんちゃん 襲来!! 宇宙人シリリ』の初日舞台あいさつに出席。かねてより同作の大ファンだった志田は、本人役での出演がかない大粒の涙を流した。


 舞台あいさつ冒頭から涙が止まらなかった。温かい拍手に迎えられ、しんちゃんに手を引かれる形で登壇した志田は「本人役で出演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と切り出すと「本当にしんちゃんの映画に出るのが夢で…」と声を震わせた。これには主人公の野原しんのすけも「マジ泣き!?」と驚いていた。


 “憧れの人”と挙げていた野原ひろしからハンカチを受け取り、涙を拭った志田は「小さい頃からしんちゃんの映画に出たかった。今回その夢がかなってすごくうれしいのと、公開されもう関われなくて少し悲しいという、いろんな気持ちです」と感慨深げに語り、封切りを迎えて「胸いっぱいです」と充実感をにじませた。


 映画シリーズ25作目となる今回は、ある日突然、野原家にやってきた宇宙人シリリの謎のビームで野原一家全員が“子ども”になってしまうという奇想天外な物語。舞台あいさつにはそのほか、声優の矢島晶子、ならはしみき、こおろぎさとみが出席し、野原ファミリーも駆けつけ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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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다 미라이 무대인사에서 눈물. 짱구는 못말려 영화 출연의 꿈을 이뤄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여배우 시다 미라이(23)가 15일, 도내에서 진행된 영화 시리즈 최신작 '영화 짱구는 못말려 내습!! 우주인 시리리'의 첫날 무대인사에 출석. 이전부터 이 작품의 열광적인 팬이었던 시다는, *본인 캐릭터 그대로의 역할로 출연을 이루어내 닭똥같은 눈물을 흘렸다.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종종 있는 케이스인데. 연예인을 그 캐릭터 그대로 애니에서 등장 시키는 케이스)

(*해당 영화를 보지 않아서 등장여부는 확실한 정보는 아닙니다.)


무대인사 서두부터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훈훈한 박수를 받으며, 짱구의 손에 이끌리는 형태로 등장한 시다는 '본인 역할로 출연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을 꺼내고 '정말로 짱구는 못말려 영화에 출연하는게 꿈이었는데...'라고 말하는 목소리가 떨리고 있었다. 이에 주인공 노하라 신노스케(신짱구의 원작속 이름)도 '진짜로 우는거야?' 라며 놀랐다.


'동경하는 사람과 노하라 히로시(짱구아빠의 원작속 이름)의 손수건을 건내받아, 눈물을 닦아낸 시다는 '어릴적부터 짱구는 못말려의 영화에 출연하도 싶었습니다. 이번에 그 꿈을 이루어 너무 기쁘고, 이제 개봉되어 더이상 관여하지 못하게 되는게 조금 슬프고 복잡한 심정 입니다.'라고 감개무량한 심정을 말하고, 개봉을 맞이하여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라며 충실감을 엿보였다.


영화 시리즈 25탄째의 이번 작품은, 어느날 돌연, 노하라가에 나타난 우주인 시리리의 의문의 레이저빔으로 노하라 일가 전원이 '어린이'가 되어버린다는 기상천회한 이야기. 무대인사에는 그 외에 성우인 야지마 아키코(짱구), 나라하시 미키(짱구엄마), 코오로기 사토미(짱아, 초롱이)가 출석하여, 노하가 패밀리도 전부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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