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田孝之、学生ゲーマーたちの熱戦に「鳥肌立った」




俳優の山田孝之(33)が12日、都内で行われた世界的人気を誇るゲーム「コール オブ デューティ」(COD)シリーズの『コール オブ デューティ インフィニット・ウォーフェア』の全国大学生対抗戦の決勝戦にゲスト解説として参加。一進一退の熱戦に「鳥肌が立った」と熱狂していた。


 同シリーズのファンでCMにも出演する山田がゲスト解説として会場に現れると会場からは大歓声が上がった。同大会は国内トップレベルの大学生チーム8組が激突。決勝は龍谷大学の「Dragon」と東京電機大学の「ブンブンハローTDU」の対戦となった。3つの試合形式の2本先取で勝利となる決勝は取っては取られという大激戦。自身もゲーマーである山田は「鳥肌が立った」と腕をさすっていた。


 最後はDragonが試合を制し、見事に優勝。見届けた山田は「軽い気持ちで来たんですけど、みなさんの本気具合に感動しました。すごくよかったです」と熱く語った。また、優勝したチーム以外にも「勝った喜びも負けた悔しさも同じチームで共有したということが、ここから先の人生で大事なことだと思う。これからもチームというものを大事にして活用してください」と呼びかけていた。


 また、決勝前にはCODについてトーク。人に勧められて同シリーズを始め、現在はチームも組んでおり「基本的なことは教えるのがうまかったので、後から(チームに)入ってくる人には僕からの講習の時間があった。道の真ん中を歩くなとか、角を曲がる時は先に視点を動かしてからとか」と“先生役”を担っていることを明かして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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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다 타카유키, 학생 게이머들의 열전에 '소름이 돋았다'





배우 야마다 타카유키(33)가 12일, 도내에서 열린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있는 '콜 오브 듀티'(COD) 시리즈의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의 전국 대학생 대항전의 결승전에 게스트 해설로서 참가. 일진일퇴하는 열전에 '소름이 돋았다'고 열광했다.


동시리즈의 팬으로 CM에도 출연한 야마다가 게스트 해설로 회장에 나타나니 회장에서 큰 환호성이 일어났다. 동대회는 국내 톱레벨의 대학생팀 8팀이 격돌. 결승은 류코쿠대학의 'Dragon'과 도쿄 전기 대학의 '붕붕하로TDU'의 대전이 되었다. 3판 2선승제인 결승은 지면 받아치는 대격전. 자신도 게이머인 야마다는 '소름이 돋았다'라며 팔을 쓸어내렸다.


마지막은 Dragon이 시압을 제압하여, 멋지게 우승. 이를 지켜본 야마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왔는데, 여러분들의 열정에 감동했습니다. 엄청 좋았어요'라며 열변하였다. 그리고 우승한 팀 이외에도 '승리의 기쁨도 패배의 분함도 팀원들 함께 공유해 나가는게, 지금부터 살아갈 인생에 소중한 경험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팀을 소중히 여기고 활용해 주세요'라고 말을 전했다


그리고, 결승전에는 COD에 대하여 토크. 다른사람의 권유로 이 시리즈를 시작하여, 현재는 팀도 꾸리고 있어 '기본적인 것을 가르치는걸 잘했기 때문에, 나중에 팀에 합류한 사람들에게 제가 강습해주는 시간이 있었어요. 이동할때는 가운데로 걸어간다던가, 모퉁이를 돌때는 먼저 시점을 움직여둔다던가'라며 '선생역할'을 짊어지고 있는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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