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階堂ふみがイケメン映像作家と半同棲





三軒茶屋や下北沢といった若者の街を好む二階堂ふみ(22)が、この日は都内屈指の高級住宅街を歩いていた。胸元には、真っ赤なセーターを着せた柴犬が抱きかかえられている。その横には丸メガネをかけた長身のイケメンが寄り添っていた。地面に下ろすと、柴犬は大ハシャギ。二階堂がその様子を愛おしそうに見つめ、つられてイケメンも笑顔になった。時折、顔を見合わせて笑う二人。幸せな光景だ。


 散歩を終え、マンションに戻ると、事務所の送迎車が近くで待っていた。二階堂はそのまま車で仕事に向かったのだが、イケメンは、柴犬を連れてそのマンションの中へ入って行った。


 実はここ、このイケメン―一昨年まで人気ファッション誌『メンズノンノ』でモデルを務めていた米倉強太(22)の自宅マンションなのだ。


「米倉はモデルをするかたわら、多摩美術大学で映像を学び、映像制作会社を起業した映像作家です。二階堂は坂口健太郎らメンノンのモデルと親しくしていましたから、その線でつながったのかもしれませんね」(芸能プロスタッフ)


 2月下旬のある日には、買い物を終えた二階堂がこのマンションに帰宅し、翌朝、事務所の送迎車に乗って仕事に出かける姿も本誌は確認している。事務所公認の半同棲ということだろう。


 FRIDAY最新号では、二人のツーショットも掲載し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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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이도 후미 미남 영상작가와 반동거






산겐쟈야 나 시모키타자와 라는 젊은이들의 거리를 좋아하는 니카이도 후미(22)가, 이날은 도내 굴지의 고급 주택가를 걷고 있었다. 품안에는, 빨간 스웨터를 입힌 시바견이 안겨있다. 그 옆에는 둥근 안경을 쓰고 있는 큰키의 미남이 바싹 붙어있었다. 바닥에 내려놓자, 시바견이 즐겁게 뛰논다. 니카이도가 그 모습을 사랑스럽게 처다보며, 그로 인해 미남도 미소를 지었다. 가끔씩, 서로 얼굴을 마주보며 웃는 두사람. 행복한 광경이다.


산책을 마치고, 맨션으로 돌아가니, 소속사에서 보낸 차가 근처에서 대기하고 있다. 니카이도는 그대로 차를 타고 일하러 나가지만, 미남은 시바견을 데리고 그 맨션안으로 들어갔다.


사실 이 곳은 이 미남. 일년전까지 인기 패션 잡지 '멘즈논노'에서 모델로 활약하던 요네쿠라 고타(22)의 자택 맨션이었다.


'요네쿠라는 모델일과 동시에, 타마 미술 대학에서 영상을 공부하고, 영상 제작회사를 창업한 영상작가 입니다. 니카이도는 사카구치 켄타로등 멘즈논노의 모델들과 친하여서, 그 연으로 이어진것일 지도 모르겠네요' (예능프로스탭)


2월 하순 어느날에는, 쇼핑을 끝낸 니카이도가 이 맨션으로 돌아와서, 다음날 아침, 소속사에서 보낸차를 타고 일하러 나가는 모습이 확인되었다. 소속사 공인의 반동거라고 볼수있겠다.


FRIDAY의 최신호에서는, 두사람의 투샷도 게재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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