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まちゃん」後初!クドカンドラマに関ジャニ錦戸



脚本家・宮藤官九郎(44)が社会現象になったNHK朝の連続テレビ小説「あまちゃん」(13年)後、初めて連続ドラマを手掛けることが28日、分かった。10月からスタートするTBS系「ごめんね青春!」(日曜、後9・00)で、関ジャニ∞の錦戸亮(29)が主演を務める。


  静岡県にある男子校と女子校が共学になることが決まり、お試しイベントとして開催する文化祭を一緒に成功させるまでを描いた青春コメディー。錦戸が仏教系男子校の男性教師役、初共演となる女優・満島ひかり(28)が女子校の教師を演じる。


  大ヒットした「半沢直樹」(13年)と同じ枠で初の学園ドラマに挑む宮藤は、「自分に課したテーマは『いじめも体罰も学級崩壊もなく、ただ漫然と1クールを描き切る』こと」と説明。自身は男子校だったことから「現実では体験できなかった男女共学幻想をドラマの中で再現したくなりました」とコメントしている。


  同局の「流星の絆」(08年)以来、6年ぶりに宮藤とタッグを組む錦戸は「クドカンワールドがさく裂するドラマになるよう汗をかいて作品を作っていければ」と熱演宣言。


  宮藤作品初出演となる満島は「たくさん笑ってもらえるようにドーンとやってみます。目指せ、コメディエンヌ!」と意気込んで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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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짱' 이후 처음! 쿠도칸 드라마에 칸쟈니8의 니시키도 료 출연


각본가 쿠도 칸쿠로(44)가 사회현상이된 NHK 아침 연속드라마 소설 '아마짱' (13년) 이후, 처음으로 연속 드라마를 다룬다는 것이 28일 밝혀졌다. 10월부터 시작하는 TBS계열 '미안해 청춘!' (일요일, 오후9시)에서, 칸쟈니∞의 니시키도 료(29)가 주연을 맡는다.


시즈오카현에 있는 남고들과 여고들의 공학화가 결정되어, 시범 이벤트로서 개최하는 학예회를 함께 성공시키기까지를 그려낸 청춘코미디. 니시키도가 불교계 남고의 남자교사역, 처음 공연(共演)하는 여배우 미츠시마 히카리(28)가 여고의 교사를 연기한다.


대히트한 '한자와 나오키' (13년)과 같은 시간대 방송으로 학원드라마에 도전하는 쿠도는, '자신이 부가한 테마는 '따돌림도 체벌도 학급붕괴도 없는, 단지 막연하게 1쿨(*분기)을 끝까지 그려 낼것' 입이다' 라고 설명. 자신이 남고엿던 탓에 '현실에서는 체험 못해본 남녀공학의 환상을 드라마내에서 재현해보고 싶어졌습니다.'라고 코멘트 하고 있다.


동(同)국의 '유성의 인연' (08년) 이래, 6년만에 쿠도와 태그를 맺는 니시키도는 '쿠도칸 월드가 작렬하는 드라마 되도록 땀을 흘려 작품을 만들수 있었으면 합니다'라고 열연을 선언.


쿠도작품의 첫 출연이 되는 미츠시마는 '많이 웃음을 줄수있도록 제대로 해보겠습니다. 목표는, 코멘디언누(*여성 코미디언)!'라며 단단히 마음먹고 있다.



원본 기사 링크 : http://headlines.yahoo.co.jp/hl?a=20140729-00000000-dal-ent




주연 




니시키도 료






미츠시마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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