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栗旬、大人気漫画「信長協奏曲」の連ドラ&映画で主演!








俳優、小栗旬(31)がフジテレビ開局55周年プロジェクト「信長協奏曲(コンツェルト)」の連続ドラマと映画に主演することが7日、分かった。同名人気漫画を7月に同局でアニメ化し、10月に連ドラ化、その後に映画化する超大型企画。戦国時代にタイムスリップした高校生が、自分とそっくりな織田信長になり天下統一を目指す時代劇。1人2役を演じる小栗は「死ぬまでに信長をやってみたかった」と夢がかない、気合が入っている。

 史上初めてアニメ、ドラマ、映画化を一挙発表する夢企画が、フジ55周年に実現した。

 同局は漫画家、石井あゆみ氏の人気漫画「信長協奏曲」の映像化を目指し、始動。7月にアニメ(放送枠未定)、10月に連ドラ(同)を放送後、映画(公開時期未定)で完結する超大型作品となる。

 「マンガ大賞2012」など数々の賞にノミネートされた同作は、荒唐無稽な設定で信長を描く時代劇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勉強が苦手で、歴史も知らない現代の高校生・サブローが戦国時代にタイムスリップし、自身とそっくりで病弱な信長に“身代わり”を頼まれ、天下統一を目指していく。

 大型プロジェクトにふさわしい奇抜な物語で、異端の信長役で連ドラ、映画の主役を張るのは、映画「ルパン三世」など話題作が続く小栗。天下人の生涯を演じるのに加え、アニメではナレーションも務め、大車輪の活躍となる。

 村瀬健プロデューサーは「バカっぽいけど、でかい器で信長として世界を変えていくサブロー役は、演技の振り幅が大きい小栗さんしか考えられなかった。魅力的な笑顔と格好よさを併せ持つヒーロー像もピッタリ」と起用理由を明かした。

 原作漫画のファンでもある小栗は、8月の撮入を前に「役者を志してからずっとやりたかった役。自分が思い描いていた本来の形とは違うけど、人生で一度でも信長を名乗れるならやらない理由はないです!」と意気込む。

 31歳にして現役高校生も演じるが、「今のところ、それが一番危険(笑)。学校のシーンで10代と並んだら確実に劣化しているから」とユーモラスに語った。

 同プロジェクトの座長として一身に期待を担うが、「30代になって、いい具合にプレッシャーと友達になって、それも楽しめるようになった。やっぱり日本が世界に誇れるのはサムライスピリットだから、時代劇も復活させたい」と信長に負けない野望で突っ走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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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리 슌, 대인기만화 '노부나가 협주곡'의 연속드라마 & 영화에서 주연



배우 오구리 슌(31)이 후지테레비 개국 55주년 기념 프로젝트 '노부나가 협주곡'의 연속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연을 맡게된것이 7일 밝혀졌다. 동명 인기 만화를 7월에 동국에서 애니메이션화하고 10월에는 연속드라마화, 그리고 그뒤에 영화화하는 초대형 기획. 전국시대에 타임슬립한 고등학생이, 자신과 똑같이 생긴 오다 노부나가가 되어 천하통일을 목표로하는 시대극. 1인 2역을 연기하는 오구리는 '죽기전에 꼭한번 노부나가를 연기해보고 싶었다'라는 꿈을 이루어 기합이 잔뜩 들어가있다.


역사상 최초로 애니메이션, 드라마, 영화화를 일거발표하는 꿈과같은 기획이 후지55주년에 실현 되었다.


동국은 만화가 이시이 아유미의 인기만화 '노부나가 협주곡'을 영화화를 목표로 시작하여 7월에는 애니메이션(방송시간대 미정), 10월에는 연속드라마(동일)를 방송하고, 영화(공개시기미정)로 완결되는 초대형작품이 된다.


'만화대상 2012'등의 다수의 상에서 노미네이트 되어진 작품은, 황당무계한 설정으로 노부나가를 그려낸 시대극 엔터테이먼트. 공부 못하고 역사도 잘모르는 현역 고등학생 사부로가 전국시대에 타임슬립하여, 자신과 꼭닮은 병약한 노부나가에게 대역을 부탁받아 천하통일을 목표로 한다.


초대형 프로젝트에 걸맞는 기발한 이야기로, 이단의 노부나가역으로 연속드라마, 영화의 주역으로 힘써줄 배우는, 영화 '루팡3세'등의 화제작을 연달아 맡은 오구리. 천하인의 생애를 연기하는것에 더해, 애니메이션에서는 나레이션을 맡아 활약하게 된다.


무라세 켄 프로듀서는 '바보스럽긴해도, 그릇이 큰 노부나가로서 세계를 변화시켜가는 사부로역은, 연기의 폭이 넓은 오구리씨밖에 생각할수 없었다. 매력적인 미소와 멋진외모를 함께 가진 히어로풍도 딱맞아 떨어진다'라며 기용 이유를 밝혔다.


원작만화의 팬이기도한 오구리는, 8월에 촬영에 들어가기전에 '배우를 꿈꾸면서 부터 줄곧 해보고 싶었던 역이다. 자신이 생각해 그려왔던 본래의 형태와는 조금 다르긴해도, 인생에서 딱 한번이라도 노부나가라고 말할수있다면 하지않을 이유가 없다'라며 의지를 보였다.


31살이 되어 고등학생을 연기하는것이, '현재까지 이부분이 제일 위험한데(웃음). 학교씬에서 10대들과 나란히 서게되면 분명히 늙어 보일테니.' 라며 유머러스하게 말했다.


동프로젝트의 최연장자로서 기대를 한눈에 받게 되는데, '30대가 되어, (주변의)압박과도 친구가되어, 그것마저 즐길수 있게 되었다. 역시 일본이 세계에 자랑할만한것은 사무라이 스프릿츠(사무라이 혼)이니까, 시대극도 다시하고 싶다.' 라며 노부나가에게 지지않을 야망을 보였다.




원본 기사 링크 : http://headlines.yahoo.co.jp/hl?a=20140508-00000500-sanspo-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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