テレ東・紺野あさ美アナが体調不良で“休職状態” 先月で番組も降板
テレビ東京の紺野あさ美アナウンサー(26)が体調を崩し、事実上の“休職状態”であることが14日、本紙の取材でわかった。業界初の「モーニング娘。」出身アナとして期待されていた紺野だが、先月で担当スポーツ番組「neo sports」を降板。“次期エース”の休職はテレ東にとっても大きな損失だ。
紺野アナが体調の異変を訴え始めたのは昨年末ぐらいだったという。ちょうど広島カープの野村祐輔投手(24)との熱愛が発覚した時期と重なり、心身のバランスを崩してしまった可能性は否定できないが、もっと大きかったのは「仕事上の悩み」だ。
テレビ関係者によれば「アナウンサーとしてイマイチ成長できていないことを周囲にやゆされていました。彼女は結構これを気にしていた」。アナウンサーとしての伸び悩みを本人も自覚していた上に最近では周囲からのプレッシャーもあり、負の連鎖が自分自身を追い込んでしまったようだ。
本紙の取材にテレ東広報担当者は「休職ではなく、体調不良によるお休みです」と回答したが、紺野アナの“復活”はいつになる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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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비 도쿄 콘노 아사미 아나운서가 컨디션 불량으로 '휴직 상태', 전 달에는 방송도 하차
테레비 도쿄의 콘노 아사미 아나운서(26)가 몸상태가 안좋아서, 사실상 '휴직상태'인것이 14일, 본지의 취재로 알게 되었다.
업계 최초의 '모닝구무스메' 출신 아나운서로서 기대를 받던 콘노지만, 전 달에는 담당 스포츠 방송인 'neo sports'를 하차, '차기 에이시'의 휴직은 테레비 도쿄로서도 큰 손실이다.
콘노 아나운서가 몸에 이상을 호소하기 시작한건 작년말이라고 한다. 히로시마 카프(야구팀명)의 노무라 유스케 선수와의 열연이 발각된 시기와 겹친다. 심신의 밸런스가 무너졌을 가능성도 부정을 할수없으나, 좀더 큰이유는 '일에 대한 고민' 이었다.
테레비 관계자에 의하면 '아나운서로서 그다지 성장을 못하여 주위에서 야유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이것이 꽤나 신경이 쓰였던것같다'. 아나운서로서의 앞날에 대한 불안을 본인도 자각하고 있었고 주위에서의 압박도 있고, 부의 연쇄가 자기자신을 몰아 붙였던듯하다.
본지의 취재에서 테레비 도쿄의 담당자는 '휴직은 아니고, 몸이 않좋아서 잠시 쉬는중이다' 라고 회답 하였으나, 콘노 아나운서의 부활은 언제가 될지...
원본 기사 링크 : http://headlines.yahoo.co.jp/hl?a=20140415-00010000-tospoweb-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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