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세 스즈 주연 영화 '치어☆단 ~(중략)'의 스페셜 인터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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映画『チア☆ダン~女子高生がチアダンスで全米制覇しちゃったホントの話~』(3月11日公開)で元気いっぱいの女子高生を演じる広瀬すず。役作りからプライベートの素顔まで、いろいろ聞いちゃいました!
영화 '치어☆단 ~여고생이 치어댄스로 전미 제패했던 실제 이야기~' (3월 11일 개봉)에서 활기 넘치는 여고생을 연기한 히로세 스즈. 배역 연구부터 사생활의 본모습까지, 여러가지 물어 보았습니다!
Q. 本作はチアダンスに打ち込む女子高生たちの物語。同世代の女の子だらけの現場はどうでしたか?
A. 今まで出演してきた学園ものは男子が多い現場だったので、最初は女の子だらけだと気を使うかなって思ったんです。でも、みんなガツガツ、サバサバしたタイプだったので、小3男子が集まったみたいな感じで(笑)。みんなで筋肉の話とか食べ物の話をしたり、モノマネしたりして楽しかったです。モノマネは、私が井上陽水さん、(山崎)紘菜ちゃんがフリーザになって、“もし井上陽水さんとフリーザが友だちだったら?”っていうのをひたすらやってて。涙が出るほど笑いました(笑)。
Q. 본 작품은 치어댄스에 열중하는 여고생들의 이야기. 동세대의 여자 아이들이 가득한 현장은 어땟나요?
A. 지금까지 연기 해왔던 학원물은 남자가 많은 현장이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여자들만 있으면 괜한 신경을 쓸것같다 라고 생각했었는데요. 하지만 다들 털털하고 시원시원한 타입이어서, 초등학교 3학년 남자애들이 모인것처럼(웃음). 다같이 근육 얘기 라던가 먹을거 얘기 하거나, 성대모사를 하기도 하고 재밌었어요. 성대모사는, 제가 이노우에 요스이상, (야마자키)히로나짱이 프리더(드래곤볼)가 되어, '만약에 이노우에 요스이상과 프리더가 친구라면?' 같은걸 계속해서, 눈물이 날정도로 웃었어요(웃음).
Q. 半年間にわたってチアダンスの練習をして、撮影中もたくさん踊ったと思いますが、印象に残っていることは?
A.もともと私は体がすごく固いので、まずはそこが大変でした。柔軟のシーンで、体が曲がらなくて「ハ~ッ!」って叫ぶところは、結構本気の叫びでした(笑)。それでも30分に1回くらい柔軟をやり続けて、少しずつ足が上がるようになって。撮影で大変だったのは、やっぱりクライマックスのアメリカで踊るシーンです。2日かけて撮ったんですけど、1日目は本当にハードだったので、次の日の朝、起きたらバッキバキの筋肉痛で(笑)。2日目の撮影は、ワンフレーズくらい踊っただけで息切れしちゃいました。
Q. 반년에 걸쳐서 치어댄스를 연습해서, 촬영중에도 많이 춤추셧을 텐데요, 인상에 남은 것은?
A. 원래 저는 몸이 굉장히 뻣뻣해요, 먼저 그게 힘들었어요. 다리찢는 씬에서, 몸이 구부러지지가 않아서 '핫!'하고 소리치는 부분이 있는데, 진짜로 안돼서 소리친 거였어요(웃음). 그래도 30분에 한번 정도는 다리찢는걸 계속해서, 조금씩 다리가 올라갔어요. 촬영하면서 힘들었던건, 역시 클라이막스의 미국에서 춤추는 씬이었어요. 2일에 걸쳐 찍었는데요, 첫째날에는 정말 하드했어요,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더니 다리가 퉁퉁 붓고 근육통으로(웃음). 두번째날 촬영은, 한소절 정도 춤추는것 만으로 숨이차더라고요.
Q. チアダンスで全米制覇を目指す主人公・ひかりについてはどう感じましたか?
A. ひかりはなんとなく部活に入って、楽しくないから辞めようとするんだけど、そのとき周りから厳しいことを言われるんです。そこからのヤケクソ感というか、悔しさをバネにして頑張る強さは、自分に似ているなって思いました。私もこの仕事をなんとなく始めたので、やめたくなっちゃったこともあるんですけど、悔しいことを言われると「負けられない!」っていうテンションになるので(笑)。
Q. 치어댄스로 전미제패를 목표로 하는 주인공 히카리에 대해서는 어떻게 느끼셧나요?
A. 히카리는 어쩌다가 부활동에 가입하고, 재미없으니까 그만 두려고 하는데요, 그때 주변에서 엄한소리들을 들어요. 거기서 자포자기랄까, 그 분함에서 탄력을 받아 열심히하는 강함은, 저와 닮았다고 생각했어요. 저도 이 일을 어쩌다가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만두고 싶었던적도 있어요, 분한 말을 들으면 '질수없어!'라는 텐션이 되어버려요(웃음).
Q. 確かに女優のお仕事とも重なりますね。
A. ひかりは最初、うまく踊れないからっていろいろ言い訳を探して逃げ出そうとするんですけど、よく考えたら私にもそういうところはあるなって。でも、そんなことしていたら前に進めないし、なんの意味もないじゃないですか。自分だけじゃなくて、周りにもそういう人がいたら「もったいないよ!」って思うし。だから、人を見てそう思ったときに、「自分はどうなんだ?」って反省するようにしています。自分に甘くしていたらダメ人間になっちゃうので、その感覚は大事にしていきたいですね。
Q. 그렇네요. 여배우의 일도 비슷하네요.
A. 히카리는 처음, 제대로 춤을 추지 못하는 변명들을 늘어놓고 도망가려고 하는데요, 잘 생각해보면 저도 그런적이 있었거든요. 하지만 그렇게 도망만 다니면 앞으로 나아갈수가 없고, 아무것도 의미가 없어지는 거잖아요. 자신만이 아니고,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으면 '안타까워!'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다른 사람을 보고 그런 생각을 했을때 '나는 어떻지?'라고 반성하려고 하고 있어요. 자신에게는 무르게 대하면 몹쓸사람이 되어버리니까, 그 감각을 소중하게 여기고 싶어요.
Q. ちなみに映画の中では、ひかりとサッカー部の孝介(真剣佑)の爽やかな恋も描かれています。広瀬さん自身はどんなタイプに惹かれますか?
A. 実年齢よりも大人っぽくて、精神年齢が高いなって感じる人がいいです。話していて、考え方とかしゃべり方が大人だなあって思う人。テンションの高い男の子は話しやすいけど、そういう人とは友達になっちゃうんですよね(笑)。
Q. 덧붙여서 영화 안에서 히카리와 축구부 코우스케(마켄 유)의 상큼한 사랑도 그려지고 있는데요. 히로세상 자신는 어떤 타입에게 끌리시나요?
A. 실제 나이보다 어른스러워서, 정신연령이 높은 사람이 좋아요. 이야기를 나눌때, 사고방식 이라던가 말투가 어른스러운 사람. 텐션이 높은 남자애들은 이야기하는게 편하기는 하는데, 그런 사람과는 (연인이 아닌)친구가 되어 버려서요(웃음).
Q. 好きな人とはどんな関係になるのが理想ですか?
A. 友達とは違う感じがいいですけど、好きな人ともそんなにベッタリしなくていいかもしれないです。メールとかも毎日しなくていい派。基本的には相手に合わせたいので、相手がメールをたくさんする人なら返すと思うし、してこない人ならそれでもいいし(笑)。でも、どっちにしても一番大事なのは信頼関係ですよね。…って、昨日『奪い愛、冬』(テレビ朝日系/毎週金曜放送中)っていうドラマを見て思ったんです(笑)。信頼関係がないから、嫉妬してめっちゃ怖いことをしちゃうんだなって。でも、きっと誰でもそうなる本質を持っていると思うから、信じるのって難しい…。そんなことを考えながら、ドラマを見て勉強しています(笑)。
Q. 좋아하는 사람과는 어떤 관계가 되는게 이상이세요?
A. 친구와는 다른 느낌이 좋겠지만, 좋아하는 사람과도 그렇게 찰싹 달라붙어 있지는 않아도 될지도. *메일 같은것도 매일 하지 않아도 괜찮은 편이라. 기본적으로는 상대에게 맞추고 싶기 때문에, 상대가 메일를 많이 보내는 사람이면 답장을 할거라고 생각하고요, 많이 하지 않는 사람이어도 괜찮아요(웃음). 하지만 어느쪽이든 제일 중요한건 신뢰관계죠. ...라고. 어제 '빼앗는 사랑, 겨울' (테레비 아사히 계열)라는 드라마를 보고 느꼇어요(웃음). 신뢰관계가 없으니, 질투하고 엄청 무서운짓을 하는구나 하고, 하지만, 분명 누구든지 그런 본질을 가지고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믿는다는게 어렵죠... 그런것을 생각해 가면서, 드라마를 보고 공부하고 있어요(웃음)
(*우리나라가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에 문자를 썻던것처럼 일본에서는 메일을 많이 썻었습니다)
Q. 映画出演が続いていて忙しいと思いますが、オフの時間で一番楽しいのは?
A. ジムです! 去年の夏から通い初めて、休みがあったら100%行きます。ダイエットメニューじゃなくて体力メニューをやっているので、もう吐くくらい辛いんですよ(笑)。でも、そこで「自分に負けるのか!?」と思って頑張ると、精神的にも鍛えられるんです。
Q. 영화 출연이 이어져서 바쁘실텐데, 쉬는날 뭐가 제일 즐거우세요?
A. 헬스요! 작년 여름부터 다니기 시작해서, 쉬는날이 생기면 100% 가요. 다이어트 메뉴가 아니고 체력 만들기 메뉴로 하고 있는데요. 토할정도로(*직역) 힘들어요(웃음). 하지만, '나한테 질것 같냐!?'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면, 정신적으로도 단련이 되요.
Q. よく遊ぶお友達はいますか?
A. 大原櫻子ちゃんとは、「付き合ってるの?」って聞かれそうなくらい仲が良いです(笑)。最近は、一緒に砂風呂に行きました。もともとさくちゃんが砂風呂に行って、「すごい汗かくよ」って教えてくれたんです。それで私も行ってみたくなって、さくちゃんの誕生日に一緒に行きました。メールもほとんど毎日しています(笑)。この前はさくちゃんから「おいしいカフェがあるから行こう」っていうメールがきたので、行くのが楽しみです!
Q. 자주 같이 노는 친구는 있나요?
A. 오오하라 사쿠라코짱(배우) 하고, '사귀는 거야?'라는 소릴 들을정도로 사이가 좋아요(웃음). 최근에는 같이 모래찜질하러 갔었어요. 원래 사쿠짱이 모래찜질하러 가서 '땀 엄청나'라고 알려줘서. 그래서 저도 가보고 싶어져서, 사쿠짱의 생일에 같이 갔어요. 메일도 매일 주고받고 있어요(웃음). 최근에도 사쿠짱이 '맛있는 카페 찾았어. 같이 가자'라고 메일이 왔어서, 기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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