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ョンキョン19年ぶり「月9」出演「危ない世界に迷い込んでしまった」





歌手で女優の小泉今日子(48)が、26日放送のフジ系ドラマ「極悪がんぼ」(月曜後9・00)にゲスト出演することが15日、分かった。小泉の月9出演は、1995年に主演した「まだ恋が始まらない」以来、19年ぶり。


  15日放送の主演ドラマ「続・最後から二番目の恋」に、「極悪‐」主演の尾野真千子(32)がゲストで登場したことへの“お返し”。小泉は「『極悪‐』さんが、うちのために、大切な主演女優さんを送り込んでくれたので“男気で返さないと!”と思った」と話した。


  小泉は「続・最後から‐」で演じる吉野千明役で登場。劇中に登場するスナック「まやかし」で、尾野演じる薫とガンを飛ばしあうなど強烈なインパクトを残しているという。


  小泉は「危ない世界に迷い込んでしまったなと思った」と苦笑。尾野は「本来は絶対しませんが…思いっきりガンを飛ばした」とコラボを楽しんだ様子だ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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쿙쿙 19년만에 '게츠쿠' 출연 '위험한 세계에 방황해 버렸다'


가수겸 여배우인 코이즈미 쿄코(48세)가, 26일 방송되는 후지계열 드라마 '극악간보(극악 말괄량이)' (월요일 오후 9시)에서 게스트로 출연하였던것이 15일에 밝혀졌다. 코이즈미의 게츠쿠 출연은 1995년에 주연을 맡은 '아직 사랑은 시작되지 않았어'이래 19년만이다.


15일방송되는 주연드라마 '속. 최후로부터 두번째 사랑'에서, '극악-' 주연의 오노 마치코(32세)가 게스트로 등장해준것에 대한 '답례'. 코이즈미는 '극악- 분들이 저희를 위해서 소중한 주연여배우를 보내주셔서 '남자답게 돌려줘야지!' 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코이즈미는 '속. 최후로부터-'에서 연기한 요시노 치아키역으로 등장. 극중에 등장하는 스낵(바같은곳) '마야카시'에서 오노가 연기한 카오루와 눈빛싸움을 하는등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코이즈미는 '위험한 세계에 방황해 버렸다고 생각했다'라며 쓴웃음. 오노는 '본래는 절대 안하는데... 큰맘먹고 눈빛좀 쏴드렸어요' 라며 코라보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원본 기사 링크 : http://headlines.yahoo.co.jp/hl?a=20140516-00000004-dal-ent




ガンを飛ばす 라는걸 한국어로 번역하려다 보니 뉘앙스가 참...  궁금하신분은 야후 재팬에서 'ガンを飛ばす'로 검색하여 검색되는 이미지들을 보시길... 금방 이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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