川口春奈、福士蒼汰に公開キス 赤面の2人に会場興奮



女優の川口春奈が、俳優の福士蒼汰にファンの前で公開キスをした。


◆川口が福士に公開キス


川口と福士は22日、都内で行われた映画「好きっていいなよ。」(7月12日公開)特別イベントに出席。イベント終了間際、翌日が“キスの日”※ということにちなみ、MCからキスが振られた2人。すると川口が、照れながらも思い切って福士の頬に3秒ほどキス。会場から「キャー」という興奮の声があがるにつれ、川口はもちろん、福士もみるみるうちに赤面した。川口が「なんだか、ごめんなさい」と恐縮。するとキス前は快調にトークを飛ばしていた福士だったが、「いやぁ…」としばしうまく話せなくなっていた。


 劇中では何度も訪れるキスシーン。それについて福士は「何回もしました、キスを。ワンシーンで6回ぐらいするんですね」と笑顔で語り、「セリフを言ってからキスをするので、毎回セリフのニュアンスを変えていくのが結構大変でしたね」と撮影の苦労を語った。川口は福士のキスについて「ちゃんと自分のことを大事に思ってくれてるんだと感じて、ドキッとしちゃいますね」とはにかんだ。


◆恋愛トークを繰り広げる2人


イベントでは恋愛トークも繰り広げられた。男性の好きなパーツに鎖骨を挙げた川口は、「蒼汰の鎖骨は綺麗なんです。鎖骨はセクシーな色気を感じます」とニッコリ。一方の福士は、「女性の髪を耳にかける瞬間が好きで、ドキッとしちゃいます」と明かした。また告白について福士は、「俺から言いたいタイプなので、絶対自分から言います」と男らしく語りつつも、「でも自分からと言ってる割には臆病なので、まずアピールして、行けそうだと思ったら行きます」と話した。


◆映画「好きっていいなよ。」


 本作は葉月かなえ氏の人気コミックを実写化。16年間、彼氏も友達も作らずにきた橘めい(川口)が学校一のモテ男・黒沢大和(福士)に出会い、キス、手をつなぐ、恋をするといったいくつもの「はじめて」を経験。優しさや愛おしさ、嫉妬、せつなさを知り成長していく2人の姿が描かれる純愛ストーリー。共演は市川知宏、足立梨花、永瀬匡、西崎莉麻、山本涼介、八木アリサら。


なお、映画「好きっていいなよ。」は2014年7月12日(土)より全国ロードショー。(モデルプレス)


※1946年5月23日は、映画「はたちの青春」が公開された日。日本初のキスシーンが話題となり、映画館は連日満員とな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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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구치 하루나, 후쿠시 소우타에게 공개 키스. 얼굴이 불어진 둘을 보고 회장은 흥분


여배우 카와구치 하루나가, 남자배우 후쿠시 소우타에게 팬들의 앞에서 공개키스를 했다.


◆카와구치가 후쿠시에게 공개키스


카와구치와 후쿠시는 22일, 부내에서 열린 영화 '사랑한다고 말해' (7월 12일 개봉) 특별 이벤트에 출석. 이벤트 종료 직전에, 다음날이 키스의날이라는것으로, MC가 두사람이 키스를 하라고  요구했다. 그러자 카와구치가, 부끄러워하면서도 큰맘먹고 후쿠시의 뺨에 3초정도 키스. 회장에서는 '꺄~'라는 흥분의 목소리가 커지자, 카와구치는 물론, 후쿠시도 금방 얼굴을 붉혔다. 카와구치가 '왠지 죄송해요'라며 사과. 그러자 키스전에는 쾌조의 토크를 보여주던 후쿠시였지만, '아니...'라며 당분간 제대로 말을 꺼내지 못했다고한다.


극중에서 몇번이고 격게되는 키스신. 그것에 대하여 후쿠시는 '몇번이나 했습니다, 키스를. 한신에서 여섯번정도 하더라구요.'라며 웃는얼굴로 말했다, '대사를 말하고 난뒤에 키스를 하니까, 매번 대사의 뉘앙스를 바꿔가는것이 꽤나 힘들었어요.'라고 촬영의 노고를 말했다. 카와구치는 후쿠시의 키스에 대하여 '제대로 저를 소중하게 여겨준다는 느낌을 받아서, 두근거렸어요'라며 쑥스러워했다.


◆연애토크를 벌이는 두사람


이벤트에서는 연애토크도 벌어졌습니다. 좋아하는 남성의 파트(부분)에 쇄골을 고른 카와구치는, '소우타의 쇄골은 너무이뻐요. 쇄골은 섹시함이 느껴져요'라며 싱긋. 한편 후쿠시는, '여성이 머리카락을 귀에 거는 순간을 좋아해서, 두근거려요'

라고 말했다. 그리고 고백에 대해서 후쿠시는, '제가 먼저 말하고 싶어하는 타입이라서, 무조건 제가 먼저 말합니다'라고 남자답게 말하면서도, '그래도 제가 먼저말한다곤해도 겁이 많아서, 먼저 어필하고, 승산이 있어보이면 말해요.'라고 말했다.


◆영화 '사랑한다고 말해'


본 작품은 하즈키 카나에씨의 인기 코믹을 실사화. 16년간, 애인도 친구도 만들지 않아온 타치바나 메이(카와구치)가 학교 제일을 인기남 쿠로사와 야마토(후쿠시)의 만남, 키스, 손을 잡음, 사랑을 함에 있어서 몇가지 '처음'을 경험. 상냥함이나 사랑스러움, 질투, 애절함을 알고 성장해나가는 두사람의 모습을 그려낸 순애 스토리. 공연은 이치카와 토모히로, 아다치 리카, 나가세 타스쿠, 니시자키 리마, 야마모토 료스케, 야기 아리사 등.


그리고, 영화 '사랑한다고 말해'는 2014년 7월 12일(土)에 전국 로드쇼.


※1946년 5월 23일은, 영화 '스무살 청춘'이 공개되었던 날. 일본 최초의 키스신이 화제가되어, 영화관은 연일 만원이었다.



원본 기사 링크 : http://headlines.yahoo.co.jp/hl?a=20140522-00000003-modelpn-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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