浜田雅功、不倫報道で謝罪「羽を伸ばし過ぎた」





写真週刊誌『フライデー』(13日発売)でグラビアアイドル吉川麻衣子(29)との不倫疑惑を報じられたダウンタウンの浜田雅功(51)が14日、所属事務所を通じて、直筆署名入りのコメントを発表した。以下、コメント全文。


小川菜摘、浜田家の子育て明かす「夫は最終兵器」


発売中の週刊誌の件では大変お騒がせし誠に申し訳ございません。

 特に家族には、大変辛く、恥ずかしい思いをさせてしまいました。

 家族で話し合い、一家の主として、夫として、親として、心から謝罪致しました。

 常日頃、妻は「芸人はモテなくなったら終わり、家族に迷惑をかけない遊びは大いに結構」と言ってくれていましたが、その言葉以上に羽を伸ばし過ぎ、その羽は、家族にへし折られました。

 家族にこの様な思いをさせまいと猛省しております。

 皆様にはこれまでどおり私たち家族を温かい目で見て頂ければ幸いです。


2014年6月13日

 浜田雅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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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하마다 마사토시, 불륜 보도에 사죄 '날개를 너무 펼쳤다'


사진주간지 '프라이데이' (13일 발매)에서 그라비아 아이돌 킷카와 마이코(29세)와의 불륜 의혹이 보도된 다운타운의 하마다 마사토시(51세)가 14일, 소속사를 통해서, 직필서명을 포함한 코멘트를 발표했다. 이하 코멘트 본문.


오가와 나츠미(하마다의 부인), 하마다가의 육아를 밝힘 '남편은 최종병기'


발매중인 주간지의 건에대해서는 소란스럽게하여 정말 죄송합니다.

더욱이 가족들에겐 매우 힘들고 창피하게 만들어버렸습니다.

가족끼리 이야기하여, 한가족의 가장으로서, 남편으로서, 부모로서 진심으로 사죄하였습니다.

평소 아내는 '개그맨은 인기가 없어지면 그걸로 끝, 가족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선의 놀이는 크게 봐주겠어'라고 말해주고 있었지만, 그 말 이상으로 날개를 너무 펼쳐버리고 그 날개가 가족들쪽으로 꺽여버렸습니다.

가족에게 이런 모습을 보여드리게되어 크게 반성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여태까지와 마찬가지로 저희 가족을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2014년 6월 13일

하마다 마사토시




원본 기사 링크 : http://headlines.yahoo.co.jp/hl?a=20140614-00000303-oric-ent







프라이데이에 찍힌 사진들










불륜 상대인 킷카와 마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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