能年玲奈 蟹江さんお別れ会で大粒の涙 渡辺謙「具合が悪いなんて聞いてないよ」
3月30日に胃がんのため亡くなった俳優・蟹江敬三さん(享年69)のお別れの会が13日、東京・青山葬儀所で営まれ、俳優仲間や関係者ら約700人が参列した。
追悼のあいさつには渡辺謙らが立った。日本テレビ系「火曜サスペンス劇場」の「わが町」シリーズなどで共演した渡辺は「具合が悪いなんて聞いてないよ。今でも『あまちゃん』のおじいちゃんのように『あれはウソだったんだ』って現場に顔を出しそうな気がしています。いつでも顔を出して。待ってるから」と男泣きした。
また、NHKドラマ「あまちゃん」で、蟹江さんの孫役に当たる主人公・天野アキを演じた女優の能年玲奈は、お別れの言葉は言えましたか?と聞かれ「そうですね…」と大粒の涙をこぼ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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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0일에 위암으로 돌아가신 배우 카니에 케이조상 (향년69세)의 장례식이 13일에, 도쿄.아오야마 장례식장에서 준비되어, 동료배우들과 관계자들 약700명이 참석했다.
추도의 인사에는 와타나베 켄이 섯다. 일본테레비계 '화요 서스펜스 극장'의 '우리들의 마을' 시즈리등에서 공연(共演)한 와타나베는 '몸이 않좋다는 소리는 듣지 못했다. 지금이라도 '아마짱'의 할아버지 처럼 '그건 거짓말이었어' 라며 현장에 얼굴을 보이며 나타날듯한데.. 언제든지 오세요. 기다릴께요.' 라며 남자의 눈물을 보였다.
그리고, NHK드라마 '아마짱'에서, 카나에상의 손녀역에 해당하는 주인공 아마노 아키를 연기한 여배우 노넨 레나는, 작별인사는 하셧나요? 라는 질문에 '그렇네요...' 라며 큰눈물을 보였다.
원본 기사 링크 : http://headlines.yahoo.co.jp/hl?a=20140513-00000040-dal-ent
(노넨 레나와 (故)카니에 케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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