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下智久、32才の誕生日に石原さとみと原宿デート
日本テレビ系ドラマ『ボク、運命の人です。』に出演中の山下智久(32才)。一世を風靡したユニット「修二と彰」から12年が経ち、KAT-TUNの亀梨和也(31才)と同作での再共演も話題を集めている。
「以前は不仲が噂されたこともありましたが、現場ではそんなことは微塵も感じません。2人の会話のシーンでは、カメラに映らないのに必ずお互いが相手役をやっていますし、撮影の合間もずっと一緒。イケメン2人のイチャイチャぶりにこっちが赤面するほどです」(ドラマ関係者)
木村文乃(29才)演じる運命の相手との恋に奔走する亀梨に、そっと助言する神様という役どころの山下。プライベートに目を向けると、山下もまた恋路をひた走っている。
32才の誕生日を迎えた4月9日の夜10時前、山下は都内の高級マンションから出てきた。周囲を警戒するように、上着を頭からすっぽりと被った山下の後ろに続いたのは、石原さとみ(30才)だった。
昨年10月に女性セブンの報道で発覚したビッグカップル。タクシーに乗り込むと、山下は石原にもたれるように座席に深く腰掛け、外からは姿が見えない。ふたりを乗せたタクシーは、「誕生日デート」のため原宿駅近くの繁華街へと消えていった。
※女性セブン2017年5月11・18日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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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하라 사토미,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32번째 생일기념 하라주쿠 데이트
니혼테레비 계열 드라마 '저, 운명의 사람입니다'에 출연중인 야마시타 토모히사(32). 한시대를 풍미한 유닛 '슈지와 아키라'로 부터 12년이 지나, KAT-TUN의 카메나시 카즈야(31)과 같은 작품에서 재공연도 화제를 모르고 있다.
'이전에는 사이가 안좋다는 소문도 있었지만, 현재는 그런모습은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둘의 대화 씬에서는, 카메라에 안잡히는 부분도 반드시 상대방 역할을 해주고 있고, 촬영 중간 중간에도 항상 함께 있습니다. 미남 2명의 노닥거리는 모습에 이쪽이 얼굴이 붉어질 정도에요'(드라마 관계자)
키무라 후미노(29)가 연기하는 운명의 상대와의 사랑에 분주한 카메나시에게, 살짝 조언을 해주는 신이라는 역할의 야마시타. 사생활로 눈을 돌리자, 야마시타도 사랑의 길을 달리고 있었다.
32세의 생일을 맞이한 4월 9일의 밤10시경, 야마시타는 도내 고급맨션에서 나왔다. 주변을 경계하고, 윗옷을 머리부터 푹 뒤집어쓴 야마시타의 뒤를 걸어나온건 이시하라 사토미(30)였다.
작년 10월에 여성세븐의 보도로 발각된 빅커플. 택시에 타자, 야마시타는 이시하라에게 기대는 듯이 좌석에 깊숙히 몸을 숨겼다. 밖에서는 그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둘은 태운 택시는 '생일 데이트'를 위해 하라주쿠 역 근처의 번화가 방향으로 사라져갔다.
※여성세븐 2017년 5월 11・18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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